이미 몇번 말했지만,
잘 때 거대대시를 베거나(40%) 안고(60%) 자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냥 평범하게.......
창문쪽에 다리를 두고, 대시를 안고, 대시베개를 베고 이불 꼭 덮고 잘 잤어요...
어....
아마도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가 창문쪽을 향해 있고
분명히 꼬옥 껴안고 자고 있던 대시는 꼬리가 이상한 각도로 꺽인채 머리맡에 있고
베고자던 대시쿠션은 피규어 장식장 까지 날아가 있고......
결국 불안불안하던 쿠션의 얼굴 한쪽은 터졌고.....
대체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미안하다 대시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