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 며칠 군게 토론을 보며 깊은 공감을 느꼈는데요 그와 동시에 시사게를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근래 우리가 분노했던게 무엇인가요 대화의 여지도 없는 일방적인 차단 ,댓글 간보고 글삭튀 이런부분에서 분노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오늘 저런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착잡했어요 시사게는 차단이다, 비꼬는 글 올렸다가 댓글이 호의적이지 않으니 글삭튀 심지어 믿고 거르는 문베충 달레반? 물론 저도 문캠에 꼴페미가 꼬인게 여간 싫은게 아니지만 계속 제 목소리를 높일겁니다 그게 우리가 며칠간 뜨겁게 토론한 결과 얻은 결론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