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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6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ublekk★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8 00:01:52
문득 요즘들어 군게가 핫플레이스인데 남녀징병에 얘기하기보단 마냥 생각해오던 이상적인 군대 징집시스템을 말해보고싶어 몇자적어보아요
밑에 3줄요약 있습니다.
현제 징집대상이 오직 남자라는 문제도 외에도 간부(ROTC, 육사, 병간부)사이에 불합리한점도 있다고 봐요.
그래서 오랫동안 그냥 막연히 생각해오던 생각은 입대하는 시스템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남녀를 떠나 육사/부사관과등등을 대학으로 치는게 아니라 일반병 생활 최소 1년치 기록으로 점검 및 판단 후
희망자에 한해 부사관/장교추천받아 이 인원들만 육사 혹은 부사관학교로 가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슷한 장교/부사관 임관 시스템은 존재하나 병생활 1년후 기술학교를 가는것이 아니라 현재 존재하는 부사관학과나 육사로 변경되어
기초훈련보단 전문지식을 재대로 교육받은후 장교/부사관으로 임관하는게 훨신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해 병력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요즘 뜨거운 주제인 남녀 둘다 징집하여 1년은 기초훈련+주특기
6개월은 인수인계 기간으로 잡아서 1년6개월씩 남녀둘다 징집된다면 크게 문제없다고 봅니다.
현제같이 무조건식의 그냥 육사/부사관학과 입학보다 동기부여도 잘 될뿐더라 좀더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육사 ROTC간 파벌세력도 없어질것이며 병에 대한 장교/부사관의 이해도도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1. 현재 징집, 입대 시스템에 문제있어보임
2. 장교/부사관 대학입대로 뽑지말고 병기간후 추천후 입대가능케해야함
3. 파벌문제, 장교 병관 이해관계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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