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연애라 두근두근하고 이제 봄날이 온건가 좋았는데 그만 만나자네요. 장거리 연애라 자신이 없어졌대요. 한달넘게 연락하고 지내며 생각해볼 시간도 많았을텐데.. 사귄지 얼마안되서 이말을 들으니 내가 매력이 없는건가 자존감떨어지네요. 다른 사람의 연애는 참 쉬워보이는데 왜 난 항상 힘든지 모르겠어요. 생각만 해도 아픈 그사람을 이제 잊을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은 안되나봐요 나이가 들어도 이별은 익숙해지지않네요. 오늘밤만 울고 이제 안울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