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전세자금의 50퍼센트 이상의 돈이 있습니다
저는 없구요. 
반반내자 하길래 저는 이자를 반반 내자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약당일인 오늘 남편이랑 대화하다가 알게된건. 
남편은 50퍼센트 자기 돈을내니 

나머지 돈은 제가 대출받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므로 제가 대출이자를 다내야한다하는 것이었더라구요. 
대출이자가 한달 39만원이라고.. 
일하고 모운돈 보태면 30~35만원으로 줄여 볼수는 있을것 같아요. 

부부끼리 전세자금대출 이자는 항상 반반낸다고 생각했었던
저인데 그거와는 달리 부부들 상의하기 나름이라고 하네요.. 
저는 잘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하고계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