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탑이랑 노트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듣기로는 요즘 데탑이랑 노트북 성능 갭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요. 노트북이랑(완품) 데탑이랑(조립) 씨피유랑 글픽이랑 램 스스디 등등 스팩이 비슷한데 노트북이 오히려 싸고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의문점은...
1. 그게 하드웨어 등급 표기만 같고 실제 성능이 차이 나는건가요?? 아니면 둘 다 플렛폼만 다르고 같은 성능의 제품인가요?
2. 노트북에 딸린 모니터나 이동성을 생각하면 노트북이 어찌보면 더 싼거 같은데 지금도 노트북의 치명적 단점이 있나요? 발열이라던가 내구도라던가...?
3. 요즘 나오는 게이밍 노트북은 케이블 등 물리적 설치가 필요 없을 뿐인 데탑정도의 사양으로 보이는데 데탑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한성같은 경우는 쿨링에 신경썼다고 하는데 맥스 마야 포토샵 등 장시간 이용해도 문제 없을 정도의 기술력인가요?
참 고민되네요 ㅠㅠ 용도는 3d그래픽인데 만약 노트북을 사용하면 모니터 하나 더 달고 노트북에 있는걸 서브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아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