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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무서운 비밀..(지어낸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9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둥시
추천 : 1
조회수 : 2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24 21:29:30
나는 oo고등학교의 다닌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나는건 우리학교의 무서운 비밀이 있다는것이다... 바로 학생들 야자시간만 되면 학교의 귀신이 출몰한다는 얘기다. 나도 다른 학생들 끼리 얘기하는 내용을 얼핏 듯기롤 그랬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다음주 2학기 기말고사가 있기에 친구 몇명데리고 야자시간을 이용해 오늘만큼은 열공하자고 했다. 드뎌 야자 시간이 됬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는데 너무 귀찮은거다... 예전부터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너무 지루하고 귀차니즘이 몰려왔다. 시간은 늦어지고 다들 가는데 친구들과 함께 있는데,(나 까지 합해3명) 공부하기 지루하다 보니깐 친구한테 우리 학교에 대한 괴담을 얘기해줬다. 그런데 친구들이 내 얘기를 듣고 귀신이나 찾으러 가자고 했다. 솔직히 무섭긴했지만 그놈의 호기심이 뇌를 자극해 귀신탐방을하러 학교를 돌아댕기고 있었다 아직 집에 가는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얘들이 다 가고... 제데로된 탐방이 시작되었다. 우린 급식실,사용하지 않는 폐교실,학교괴담에서도 그헐듯이 음악실도 가보고 학교 체육창고 등등 귀신이 나올법한데까진 다 가봤는데 귀신은 나오지않는것이였다. 결국... 포기하고 다들 집에갔다. 그리고 내일아침 친구들에게 가서 "야 어제 그 귀신 나온다는건 다 거짓인가봐 ㅎㅎ" "무슨소리야?" "어제 우리 야자 끝난 시간에도 불구하고 귀신 찾으러 학교 탐방했잖냐 짜샤 ㅋㅋ" "허허 이 녀석이 무슨 소리 하는거야 우린 학교 끝나고 야자 쨋거든?" "에이~! 겁주지 마...마라 짜샤!" "뭐래~ 옌또 겁주긴 개뿔" 뭐야! 난 어제 누구랑 있었지? 그리고... 난 어제 아무도 없고 어투컴컴한 학교안을 돌아다닌 거였어! ------------------------------------------------------------------- '나 혼자'... 재미있으면 댓글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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