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묻히겟지만.. 그래도 생각 올려볼랍니다.
문재인 후보님을 믿어보고, 기다려보려 했는데, 그 답변이 나온것 같군요.
김경수 대변인이 남인순 영입과 관련해서 '지지율 변동 없음','남인수 영입에 반대하는것은 성평등에 반대한다는것'
이런 말을 했는데.. 이로 인해 그나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네.. 성차별자가 되어서 문 후보님에 대한 지지를
포기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네요...
대변인이 이야기 한것은 그 후보가 이야기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경수 대변인의 발언은 문후보님의 발언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걱정하던 방식으로 문 후보께서 답을 주셔버리셧네요..
이 사건에 대해서 김경수의 사과 성명과, 김경수, 남인순의 캠프 축출이 없는 한, 문후보님을 지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분란조장으로 차단을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