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주 예비아빠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아닌 고민이 생겨 여쭤볼게있어서요..
물어볼 곳이 오유님들 뿐이네요.
자녀분들은 아빠와 엄마중 누구를 더 닮았나요~?
반반이나 몰빵도 계신가요?!
전 얼굴이 말상에 피부는 까맣습니다
반대로 와이프는 얼굴이 주먹만하고 피부가 하얘요
새하얀도화지에 검은색 물감 몇방울이 도화지를 까맣게 물들듯
제 유전자가 이길것같네요..
오유님들은 남편과 부인분이 상반된 유전자가 만났을때
어떤게 더 우성으로 느껴지셨나요?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