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척 친구... 아무도없어요
너무외로워요..
매일 하루라도 울지않는날이없네요
울기싫은데..휴
외롭다고말해서 해결될일이 아닌거 알지만
그냥...말할곳이 오유뿐이네요
누구라도 좋으니 제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당뇨땜에 합병증이와서 양쪽다 수술하고
지금은 백내장이 왔어요 의사도 더 기다렸다가
많이힘들면 보는게 힌들면 그때 수술하자고 하네요..
보호자도없는데... 눈이잘안보이니.. 바닥 높낮이도 구분이 안되요
타비도 폰도 한참을 찡그려야 그나마 보는편입니다..
돌아다니고는싶지만 보이는게 별루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