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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게시물ID : sisa_869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승이리
추천 : 8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8 18:30:26
난 그 사람의 과거를 쭉 지켜봐 왔다.

권력을 쥐고 있던 시점에도 권력을 다 내려 놓고 야인이던 시절에도 그는 항상 약자에게 머리를 숙였고, 그 약자를 억압하던 강자들에게 고개를 들었다. 진보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뭐라하던 기레기들이 뭐라하던. 그는 늘 한결같았다.

그래서 난 그를 믿는다. 그가 최고 권력을 잡더라도 그는 과거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잡은 범죄자들이나 그들의 부역자들과는 분명히 다를 것이고 그 권력을 국민들에게 돌려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행보를 이미 보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정한 그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NL, PD 등의 과거 운동권? 니들이 학생들 전체를 대변한 적이 있었냐? 기레기들? 돈을 위해 펜대를 굴리는 넘들이 과거 부정 권력에 대항해 일필휘지하던 진짜 기자들의 기자정신을 알기는 하냐? 메갈? 버지니아 울프가 니들 보면 속이 터질거야.

근데, 이런 너희들보다 더 싫은 종족이 있으니, 친일파로부터 파생된 박근혜 포함 부패권력들이다. 난 정말로 이 넘들이 깜빵 가고 처벌 받는 것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싶다.

그래서 난 그의 과거를 통해 그의 미래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그 사람을 확실하게 지지하고자 한다. 남인순? 그 여자는 절대로 문재인일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혼란스럽게 난무하는 글들 속에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내가 믿는 나에게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표들을 행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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