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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고백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love_13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고가얼망고
추천 : 12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120개
등록시간 : 2016/10/17 14:28:08
하.. 원래는 저녁애 하려구했는데

편지쓸지 아님 꽃이라도 한송이 준비할지 고민하다가

친구들이 말로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제일좋다고 해서

맘먹었죠 멘트만 좀 준비해보고요


근데 점심에도 보고 저녁애도 보기로 한 상태에서

반금 점심먹고 잠시앉아서 얘기하던중에  

도저히 질질 끌었다가는 놓칠거같단생각에

대낮부터 용기릉냈죠

ㅇㅇ아 나 어때

하고 ㅠㅜㅜㅠㅠㅠㅠㅠ뉴뉴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몰라~ 라더군요.. 

아그래서 엄청 깊게 숨을 쉬고 (한숨아님니다..) 

심호흡이죠 ㅜㅜ 심호흡한번하고

나랑 진지하게 만나볼래?  했더니 

답이 없ㄴ늑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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