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신입사원으로 첫 회사에 다니게 됬습니다.

돈에 여유가 생기니

뭐든 관심이 가고 해보고 싶네요. 흑. ㅜㅜ 그 전까지는 왜 그런 게 보이지 않았을까요?

만화 캐릭터만 좋아하고... 소설 쓰고... 

소설 쓰기를 무척 좋아해서 매일 매일 썼는데 점점 갈수록 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네요. 

사랑해보지 않았으면서 로맨스 소설을 쓰는 꼴이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연얘 할 수 있을까요?

대기업에 다니는 건 아니지만...20대 후반에서야 신입사원이 되었는데요.

대체 사랑은 어떻게 시작하는 건가요?

사랑하고 싶어요. 올해 27살인데...

회사 팀장님은 제 매력이 분위기라면서...

비오는 날 카페에서 있다보면 남자가 다가올거라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데...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