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명한 진보인사들....

박원순,안철수,박경철,문재인,김재동,유시민 죄다 경상도인건 잘 아실겝니다.

거기다 이번에 나꼼수의 영향으로 박원순씨가 당선되었습니다만은

주도적역할을 했던 사람은 역시 김어준 총수지요.

그 김어준 총수의 고향이 또 경상남도입니다..

그래서 나꼼수 나올때마다 문재인(부산)을 "그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죽고 못살아서 지지하죠.

그 문재인씨도 이번에 박원순 시장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 배후에는 또 안철수(부산)라는 엄청난 유명인사도 있구요....

이게 새로운 영남패권의 등장인것 같아서 두렵네요..

너무 거슬리네요.. 

지역균형적인 측면에서 뭔가 영남쪽이 배제되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만...

확실히 영남쪽 사람들이 시류를 잘 읽고 빈틈을 파고드는 능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사실 전 서울시장 박원순도 그닥 좋게 보이진 않네요.

호남쪽에서도 서울시장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 천정배의원이 적임자라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