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기 ㅈㅅ;;)
미필이라고 놀리던 군필 친구들 이제 나 못놀린다 흐흐흐
평일 11~13시간, 주말 8~10시간 공부했다.
아침 5~6시에 기상하고 12시에 칼같이 잤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가끔 집에서 매너리즘에 빠질땐 도서관이나 친구집에 갔다.
남들만큼 노력하면 남들처럼 된다.
이 시험은 90% 이상이 떨어지는 시험이다.
군대를 안갔다는 것 때문에 더욱 노력할 수 밖에 없었다.
일종의 도박이었는데 다행히 개이득.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만 22세 남자.(한국나이로 24세지만 2살 더 젊어지는 방향 선택.)
이 어린 나이에 교사가 되었다.
이제 교사가 되는구나.
좋은 교사가 되고싶다.
임용고시가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