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jtbc 사주
그 사주가 정치에 참여의사를 표하고 대권의 꿈을 꾼다
손석희는 언론의 공정성을 얘기 했었고 지금까지 잘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제 마지막 시험대.....
졸라 구린 언론사주가 정치 참여시 그 사주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언론인이 구린 과거를 제대로 털어 줄수 있을까?
다른분들은 손석희가 삼성도 깠다고 보지만...제 기준에서는 욕안먹으려고 그냥 터치 하는 수준. 그러나 그건 넘어가자. 다른 언론도 마찬가지이니.
중앙일보, jtbc의 대표 이사가 홍정도...즉 홍석현의 아들.
홍정도가 지금까지 경영과 보도의 분리를 지켰으나
홍석현이 정치에 참여하고 뉴스룸이 홍석현을 깐다면 홍정도가 가만히 있을까?
홍정도가 간섭한다면 손석희는 가만히 있을것인가? 홍석현 출마는 홍정도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근데 사실 홍석현이 진짜 출마하면 jtbc(손석희가 아니다) 꼴아지는 우습게 된다.
테블릿 pc 껀으로 박근혜 정권을 내렸는데....그 언론 사주가 대권에 나온다?? 이게 무슨 황당 무계한 꼴인가?
어떤 식으로 보도를 하던 모양은 우습다. 홍석현은 jtbc, 아들의 미래를 위해 헛된 욕심은 버려야 되고 그게 안된다면 홍정도가 말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