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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2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52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24 21:35: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24 19:22:49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듯한 한나라당 후보가 와서 마이크잡고 연설을 하는데...
박근혜 대표의 상처가 영광의 상처가 되기 위해서 요번에 우리 한나라당에서 출마한 구청장 누구누구와 시장 후보 누구누구에게도 몰표를 줘야 됩니다.
......
살다살다 이렇게 논리가 정연한 연설은 처음듣는 군요.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듣다가 병째로 들고 마시던 물을 분무기처럼 내뿜을 뻔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박 대표 다친 것을 이번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는 듯한 발언은 좀 자제를 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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