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갑갑함.

고백후 잘돼가다 갑자기 여자애가 무슨이유인지 말도안해주고 변심해서는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어요;

거절한 이유를 진지하게 물어보면 마지막으로 그정도 답장은 해줄거같은데.

너무 갑자기 변하기도 했고 이유를 모르니까 너무너무 답답해요. 진짜 좋았던여자애라;

대신 묻는다면 진짜 영원히 마지막이겠죠.

이대로 가만히 참고있으면 세월지나서 다시 만날수있지않을까 하는 희망품고 참고있는데

어떡해야하나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