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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 '킬라킬'
게시물ID : animation_132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mi
추천 : 6
조회수 : 3799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10/28 0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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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신작 애니메이션 '킬라킬'에 대한 평가가

세대에 따라 양분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키라킬에 대한 지지파는 
'그림에 기세가 있다' 
'아날로그 같은 느낌의 터치가 강하고 좋다'
'조금 예스러운 느낌이 드는 작화가 느낌이 좋다' 
'여러가지 의미로 너무하다는 점이 좋다' 
'80년대 드라마 등의 오마쥬가 웃음을 자아낸다' 
등 호평을 하는 반면, 

부정파는 
'작화가 이상하다. 안정되지 않는다.' 
'텐션이 너무 높아서 따라갈 수가 없다' 
'개그인지 시리어스인지 모르겠다'
'내용이 없다' 
등의 비판

지지파는 주로 80년대풍의 연출이나 아날로그 터치의 작화를 높이 평가하는 반면, 부정파는 바로 그런 요소에 위화감을 느낌

기사에서 인터뷰한 모 애니메이션 잡지의 편집자는, 
'아날로그 작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각 작화 감독의 화풍에따라 매회 그림의 터치가 변한 90년대 후반까지 애니메이션에 빠져드는 체험을 한 시청자는 본작의 작화를 그리움 속에서 받아들인다'면서, 
'한편, 디지털 작화 시대로 돌입한 00년대 이후에 애니메이션을 처음 본 세대의 시청자는 단지 작화가 지저분하고 논리적이지 않은 엉성한 시나리오의 작품이라고 파악하는 것 같다'고 분석.

이 편집자도 20대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킬라킬은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미묘한 평가를 보였답니다. 

한편 30대 중반인 기자분은 '킬라킬, 예스!'라는 느낌.

※기사 원문 
http://news.nicovideo.jp/watch/nw817346

※ 2차출처 고독한별님 블로그






전 20대 중반이지만....맘에 드는 애니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뽕빨물의 그림체를 별로라고 생각했던지라

킬라킬의 그림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네요

무엇보다 교복을 벗김으로써 승패가 갈린다는 설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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