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다 절단사고 당하셨어요...

양손모두
 
30년넘게 해오신일인데 이렇게 크게

다치실줄 몰랐어요.

7시에 수술들어가서 여태 아무소식 없어요...

한명도 나오질 않아요.

전 8시에 도착했고 오빠는 더일찍 도착했는데

오빠도 아부지얼굴을 못봤대요

근데 아버지 웃으면서 수술실 들어갔대요...

응원해주세요 한번만...

진짜 정직하고 멋진사람인데

우리아부지 수술 무사히 마칠수있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