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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노동착취공장' 세아상역과 유착 의혹..왜?
게시물ID : humorbest_1324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89
조회수 : 547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0/21 12:39: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21 09:08:04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노동착취공장’이라고 비난한 국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세아상역의 아이티 투자 과정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두달 새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해보면, 세아가 유엔 지원으로 추진된 아이티 의류공단의 주축이 되는 데 반 총장이 기여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6일 미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미 국무장관 재임시절 최측근인 셰릴 밀스가 세아상역의 아이티 공장 개설에 도움을 줬고, 반 사무총장이 미 국무부와 세아상역의 연계를 주선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 총장은 외교부 장관 재임 시절부터 김 회장과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지진 복구가 한창이던 아이티 진출 당시 세아상역은 밀스의 공장건설 제안에 따라 여러 혜택을 받으며 78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2012년 10월 열린 공장 준공식에는 힐러리가 직접 참석해 김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고 덧붙였다. 

후략...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210813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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