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 협찬도하고 아일랜드 있을때 생각도 나고해서 간만에 사먹었는데... 미트볼이 왜이리 작아졌나요! 아일랜드에선 베어물다가 떨어뜨리지 말라고 집게로 꾹 눌러주기 까지 했는데 이젠 그런 걱정 바이바이 하늘위로 high high 미트볼을 바라보는 내입가엔 sigh sigh 거기다가 왜 치즈는 하나뿐임요? 플레인이랑 스파이스드 두가지일터인데 원래 거기다 빵도 가로 너비가 살짝 줄어든거같아요. 음료 무한리필 금지야 다른 곳에서 어떤 꼴났는지 알아서 이해하지만 (제일 좋아하던 Club Orange도 여긴 없고) 메인인 샌드위치가 이러면 정말 슬퍼요 ㅠㅠ 거기다 런치콤보 메뉴도 가짓수가 적은듯요. 스파이시 이탈리안도 3유로에 런치콤보로 먹었던거 같은데 한국은 가격 차등으로 참치마요, 미트볼, 스파이시이탈리안 끝... 걍 와퍼에 컨디먼트 추가해 먹을까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