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외로운 사람이 가장 친절하고 가장 슬픈 사람이 가장 밝게 웃는다 그리고 가장 상처받은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들이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영화 소원)
난 열등감,
외로움, 우울함, 상처 투성이.
그래서 사람들 만나면 언제나 밝아
사람들은 나보고 밝고 착하고 너무 재밋다고해.
그래서 사람들은 날 웃습게 보기도 하고, 만만하게 보기도해. 열등감 때문에 내가 이렇게 생각하나? 그럴수도..
난 내가 느끼는 이 모든 감정들이 얼마나 괴로운지 알기떄문에
그 누구한테도 친절함을 베풀어. 특히 혼자 있고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들한테. 근데 아무도 몰라.
내 어두움을 남들에게 전할수 없어. 그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기 싫거든, 용납 못하겠어.
근데 누가 내 고민을 들어주나..
내 안에는 내가 너무도 많거든..
누가 날 좀 구해죠.
이대로 가단 정말 껍데기만 남을거 같아.
어머니 죄송해요
훌륭하게 키우셨는데
전 왜 이모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