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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표창을 문제삼으려면
게시물ID : sisa_870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퍼등퍼등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0 10:42:38
적어도 입대할 때 자기가 어떤 부대로 갈 것인지 선택하게는 만들어 놔야죠.

그래야 "최소한" 반역자에게 표창받은 사람 이라고 디스할 여지"라도" 생깁니다.



지금은 직계가족 복무부대 지원병 제도라 하여.. 특정 사단에 지원하는 형태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마저도 06년부터 실행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런 건 예전엔 없었고... 


진짜 금수저라면 빽 쓰고 인맥 동원해서 한가한 부대로 차출될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안 가겠지만

우선 징집하고 훈련시켜서 뺑이돌려 부대편성하는 마당에

그 어디에 문재인님 개인의 의지가 개입될 수 있나요.



추후 자기 부대의 사령관이 전두환인걸 알았다 하더라도

- 그럼 군 복무를 소흘히 해야 되는가? 혹은 복무를 거부했어야했는가?
= 이건 말 그대로 국방의 의무를 하지 말라는 뜻이고

- 이름정도야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업적은? 행동은? 성향은? 그리고 5년 뒤의 일까지
= 병사 입장에선 알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것들을 일반 병사가 알 수 있다면
  군대의 보안 상태를 의심해봐야 되는거죠.


별 시덥잖은 걸로 테클 거는 꼬라지 보니까 웃기네요. 이러니까 군대 간 사람을 호구 취급하지..

정작 군대의 가치를 흐리고 국방의 의무를 외면하는 놈들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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