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최근 퇴직하고 이직준비기간인데
국민경선 전화받는 알바에 지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풀이 하고 짜증내고 시비거는 사람 너무너무 많다고 ㅋㅋㅋ
그렇게 간단한 전화에 뭔 ㅋㅋㅋ 시비냐고 하니
1. 본인명의 핸드폰인지 확인
->내가 본인명이니까 하지 라고하며 화냄
2.이름묻기
->사투리라 못알아 듣거나 주변이 시끄러워서 못알아들음
->그런것도 못알아 듣는다고 화내고 난동
3.주소 묻기
시,도,구 하나도 말안하고 면이나 구만 말해서 시도를 물어보면
->그런것도 모르고 화냄
4.통신사 묻기
->갤럭시라고 말함
5.문자인증번호 문의
->통화중이기대문에 문자진동 혹은 문자알림이 오면 상담사도 들리는데 인증번호 안왔다고 땡깡부림
->5회 인증번호 보냈는데 1~4번의 인증번호를 불러줘서 5회 틀려서 익일 접수 가능하게됬는데 그런것도 처리 못한다고 난리
한두명이 아니고 엄청 많다고...
40년, 50년대 생들 최악이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