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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길거리 지나가는데, 웬 아주머니가 부르시드라...!
게시물ID : freeboard_1509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1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0 16:53:14
난 길이라도 묻는건가 해서 대답했더니
아주머니는 나를 보고
"얼굴에 복이 많..."
이라고 운을 뗐다.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
웬일인지 전혀 예상치도 못했기에
피식 하고 웃어버렸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굉장히 상처받은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비웃은건 아닌데 비웃은 꼴이 됐다.
근데 예상 했어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 것 같다.

아주머니 그거 밥벌이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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