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개뿔.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우고 토씨하나 안틀려야 학교에서 집에 갈 수 있던 시절이 있었지요.
내가 왜?
전형적인 파시즘이지요. 개인의 행복추구권도 없이 오직 국가에 충성하라는 박정희의 인식을 그 개같은 년이 이 시대에 재현하려고 했던거지요.
반공과 극우에 메몰되어 조금만 이상해도 간첩신고하라는 - 이건 나치즘입니다.
그 국민교육헌장을 삼성동에서 외치는 개새이가 있다는군요.
가뜩이나 안희정때문에 기분이 잡친 하루였는데, 옛날의 기억이 살아나 저도 참 험한 세상을 지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