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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국방의무에 대해 와이프가 생각하는 방식 (깜놀)
게시물ID : military_68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레ㅔ
추천 : 1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20 1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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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와이프는
-10년차 넘은 직장인, 나보다 직급도 연차도 연봉도 사회적지위도 위상도 전부 다 높은 사업부장급.
-모든 일에 그렇다. 라고 볼수는 없지만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편
-오유 안함,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편 
 (페북이나 오유나... 자기네들이 좋아하는거만 보는 집단이지 뭐, 라는 주의)



편의상 남/녀로 화자 대체

남 : 국방의 의무를 남성만 지는건 불합리하다
여 : 나도 그렇게는 생각한다
남 : 남녀 모두 징병대상으로 하고, 공익만 하던 어떻게하던 여성에 의무를 지우는게 필요하다
여 : 모병제로 바꿔야한다
남 : 모병제는 이상론이다, 징병제 안에서 이야기해야한다, 이미 부사관/장교는 여군 운영중


(포인트)
여 : ㄴㄴ 사회적 생물학적 체력적 기타등등 여성간에 차이가 너무 크다. 예를들어 여성간에도 생리통 차이도 크고 등등.
    그냥 전반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훨씬 파편적인 존재. 통제도 불가능하다

    그냥 군대 2년을 확실하게 처우해주면 된다. 
    군가산점 부활시키고, 공무원/공기업 외 일반기업도 2년차로 호봉주고, 
    국민연금같은것도 2년 덜내게하고, 고용보험도 군생활동안 가입하는걸로 하고
    전역하고 6개월정도는 사회화도 시켜주고 등등

  
남 : ?? 그럼 여성들이 반대하고, 군가산점처럼 폐지하고 그럴텐데?
여 : 그건 누군지 모르지만 멍청한 정치인들이 헛짓한거. 징징대면 다 들어주니까 나라가 이모양이된거다




곱씹어보니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서
이런생각도 있다고 군게에 얘기하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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