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멀스멀 공작 냄새가 진동한다.
게시물ID : sisa_871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현사람
추천 : 12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0 19:44:13
옵션
  • 창작글
어제 KBS토론회중
방청객이 4명 각후보에게 직접 질의하는
순서가 있었음.최성후보에게 질문 
했던 사람 왈 
"나는 역사 선생인데 최성후보는 네거티브
 하려고 나온것 같다" 라는  질문을 던짐.
 정책이나 후보에 대한 궁금한 것을 물어
보는 것이 통례인데  많이 의아 했음. 
불행한 예감은 벗어나는 적이 없다고 
네티즌수사대가 밝힌 그사람의 정체는
성남분당 지역구 김병욱의원의 비서.
김병욱 의원은 이재명 캠프의 대변인...
지난번 오마이TV에서 개최한 2차 토론 때도
토론 중간에 시청자들이 직접 후보에게 
질의하는 순서가 있었음. 그때 자신을 부산
산다고 밝힌 사람이 대뜸 
"최성후보는 문재인후보 도와주기 위해 
 나온 사람 같다"고 말함.1차 토론시 최후보가
이재명 안희정 후보를 거세게 몰아 붙여
선전하며 주요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후라 여러모로 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 
하는 의심을 살수 있었음.

어제 KBS토론에서 문재인의 
"군복무시절 전두환 표창장" 발언이후
오후 늦게 안희정 캠프 박수현 대변인이 
전후 발언은 싹뚝 빼버린채
"문재인이 군복무시절 전두환에게 상 받은 것을
 자랑 했는데 부적절한 발언으로 광주시민에게
 사과 해야 한다"라고 성명 발표함. 그후 
안희정 캠프 실질적 수장인 박영선도 비난 
성명을 언론에 발표하며 네이버등 주요포탈에
비중이 크게 보도되기 시작함.
그런데 마침 문재인 후보가 오늘 종일 광주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음. 지난 금요일 문재인 
후보 개인 및 더문캠 페이스북에 이미 일정이
공표 되어 있었으며 주요 언론에도 공지가 
된 상황 이었음. 광주 지역에서 주요일정은
구전남도청에서 철거반대 장기 농성중인 5.18
어머니들 위로방문 및 광주 공약발표 그리고
80년 광주 항쟁시 계엄군이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했던 현장 방문등 이었음. 
보도된 바에 의하면 문재인 후보도 전두환
표창장 관련 이슈를 오늘 아침 광주에 도착해서 
알았다고 말함. 어제 일요일은 신문도 발행되지
않았고 저녁 무렵에서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뉴스가 뜨기 시작 했는데 518 피해자 할머니들이
전두환 관련 이슈를 어제 저녁 부터 들었을까?
라는 의문이 충분히 들수 있다고 봄.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오유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이미 게재 한대로 오늘 오전 문재인이
면담한 "5월어머니회" 회장 안아무개씨가
얼마전 광주지역 안희정 지지선언을 했던 
주요 인사중  한명 있었다는 것임.

그런데 오늘 오전 문재인의 518 관련 피해자 
어머니 면담때 "5월 피해자 가족들이 전두환
 발언에 대해 항의 했고 문재인은 뭇매를 맞았다"
라는 언론기사들이 연이어 게재 됨.
위의 상황을 보니 작년 11월 문재인이 광주 
촛불집회 참석 했을 때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 했었던 사례가 떠올랐음.
그당시 K뭐시기라는 지방 언론사에서 
"일부 광주시민들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문재인에게
 항의 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기사를 내보냈는데
허위 사실로 확인됐으며 당시에도 네티즌들이
밝혔던 사실은 해당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국민의당 
박지원대표와 정답게 찍은 사진을 게재 했었음.

매번 주요 선거 때마다 어김 없이 등장하는 
마타도어  흑색선전에 대하여 눈을 부릅뜨고
주시 해야할 것으로 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