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노무현이 세상을 떠나고 

 친구이고 동료인줄 알았던 지인들이 친노와 반문을 외치며 

문재인을 향해 온갖 비방 모욕 욕설에 시달리면서도 

속이썩어 가루가 되어도 그를 향해 비방과 욕설을 하는 이들을 향해 단 한번도 같은 방식으로 욕하지 않았던 문재인 

아이들이 물속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오열하고 

가슴으로 울고 온 몸으로 울었던 문재인

박지원이가 문 모닝으로 아침을 여는 하루하루를 지켜 보면서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았던 문재인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던 믿었던  친구이고 동료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다시 날선 검을 들고 

달려들고있다 

내가 할수있는건 힘내시라 말하는것 뿐이다 부디 촛불의 뜨거운 열정이 민주주의 완성과 

시궁창 같은 정권에 아부하고 부역했던 썩은 놈들 반드시 청산해주길 기대하고 기대한다 

이젠 
그만 울고 
그만 아파하고
그만 괴로워 하시라 
당신을 믿고 지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