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권이 바뀌어야 하는지...
지금 정권이 바뀌고 나서 그 다음 대선에서 칼을 갈고
반격을 준비할 것에 대해 걱정해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떠나보내던 그날...
시민들과 같이 걷다가 탈진한듯이 비틀거리다 도로가에
철퍼덕 앉아 누군가가 가지고온 물도 제대로 못 마시고
굳게 입을 다물고 있던 그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다시 반복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행동해야죠.
사족.
그러니까 같은 편 등에 총질하는 일좀 그만했으면...
경선 끝나고 나서 어이 하려고 ... 암담합니다.
사족2
안희정..이재명 후보..다 좋아하는 분들이라 보듬고 가고
싶은데..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