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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Ω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7/17 23:19:22
그사람은 내가 없어도 아주 잘 살고있는데
왜 나는 그사람을 이토록 그리워하며 ㅂㅅ같이 사는지..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데 왜 나는 그러지 못하는지..
그때 왜 헤어졌는지..........
그때 내가 왜그렇게 속이 좁았던지.........
후회에 후회를 더해도 남는건 역시나 후회뿐...
연락을 해보려고 수십번 수백번 용기를 냈어도,
결국엔 참고....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그래도 잘 참았다고, 내가 나를 칭찬해요.........
잊어보려고
잘 하지도 못하는 술도 계속 마시고
처음으로 배워본 담배도 해보고..
예전같았으면 날 엄청나게 혼냈을텐데,ㅎㅎ
지금은 이유가 사라졌네요......
뭐든지...이유가 없어요...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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