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님에 대답 중에 가족끼리 정치이야기를 하는게 좋은가 좋지 아니한가에 대한 대답으로
내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내가 이러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것
민주주의가 지향해야할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 생각만 강요하게 되면 그것으로 나와 다른 사람은 적이다라는 편견에 사로잡히게 되는것 같아서요..
시게 여러분들 힘내세요 .
요즘 사안이 사안인지라 서로 격양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게되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