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풀업-친업 이어서 했었는데 개수 늘리려다가 전완근이 털려서 친업을 마지막으로 뺏더니, 도중에 전완근도 회복되고 자연스레 등에도 자극이 더 잘 들어감 !! 개이득 ㅋ 푸쉬업은 세트당 개수좀 더 늘려야겠음 ! 그리고 풀업은 더 천천히 자세좀 신경써서 세트당 개수좀 낮춰야겠음 !! 개수 욕심내다보니 전완근만 터지고 등에는 자극이 별로 안됨!
사실 주말에 치맥한 탓인지 평소보다 잘 못먹고 늦게 운동한 탓인지 몸도 여기저기 회복이 덜되고 컨디션도 별로였는데 역시나 시작하니 또 나름 잘 버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