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1열 생활을 하면서
다른분들 팬서포트는 후기로만 보고
저랑 평생 상관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2월달에 공방 소식을 접하고
누가 서포트 총대 안하나 기다렷는데
아무도 없으시더라구요 ㅜ
덕심 하나로 제가 총대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9분 모아서 n분으로 했는데
다들 ㅠ 불만 없이 참여해주셔서 고맙더라구요
새벽2시에 버스타고 서울가서
등촌동에 6시에 도착 후 인첵 기다리면서
도시락 기다리는 설레임이란 ㄷㄷㄷ
전달해주고 나서 1주일 후 공카에 소속사 후기가
올라왔는데
도시락 서포트 인증으로 가득하더라구요 ㅜ
기뻐서 살짝 울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