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일요일 오후부터 일어난 그 사건 덕분인지 내도록 우울하네요 
자유당이니 국민의당이니 공격할땐  또 시작이네 하며 한귀로 듣고 흘렸는데 
이번엔 내가 공격당한다는 기분이랄까?  페이스북을 봐도 페친 포스팅이 전부 우울해요. 그들에 대한 조롱보단 비통함만 가득하고.

안지사 캠프 대단한 일을 해낸것같네요. 그 누구도 지지자들을 이리 슬프게 만든공격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