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당 경선 말 많은 후보 세명 중에
한 분은 음주운전, 논문표절.. 잘못했음에 대한 죄의식보다도 다른 사람도 했는데?하는 마인드에 혀를 내둘렀고
한 분은 말도 안되는 대연정.. 꿈과 희망의 롯데월드 같은 2017대한민국이 아닌 어디 유토피아에 출마하시는 듯한 느낌에 이 역시 아님을 느끼고
그나마 한 분이 지난 대선때도 별 탈 없었고 이번에도 딱히 큰 문제 없어서 그나마 차악이 이 분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여기저기서 공격을 많이 당하시네요. 깊게 신경쓰고 싶지않았지만 아무래도 화제의 인물이시다 보니 상식공부겸 찾아보니
깔게 그렇게도 없었구나... 역시 사람이란 동물은 자기가 보고싶은 대로, 듣고싶은 대로,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하루종일 종편 틀어놓는 어머니.. 이번에도 종편에 혹해서 누가 나오면 누가 될 것이고 누가 나오면 떨어진단다..하시는데 그저 웃어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