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언론에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다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신문에 조중동 메인 기사들 댓글들을 살펴보세요.
선동도 이런 더러운 선동이 없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이념이 뒤죽박죽 섞여버려 누가 진보인지 누가 보수인지 잘 구분도 안가는것이 우리나라 정치일진데,
친일과 독재의 잔재를 보수라 둔갑하고, 그것만이 오직 옳은 길이라며 애국자인냥 부르짖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박근혜를 비롯한 자칭 보수인사들에 대한 비판의 기사가 올라오면
신랄하게 해당 기사를 욕하며 언론에 대한 압박까지 주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대단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 세상에서
종이신문보다 인터넷 신문이 주는 영향력이 더 강하고,
인터넷 신문의 댓글은 분명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이 국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언론을 만들어가야지요.
그 출발은 인터넷 신문 기사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중동은 비록 많은 비판거리가 있으나,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올바른 보수와 올바론 진보의 생각들을 남겨봅시다.
이제 국민은 바보가 아니라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