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쌤은 피로골절 같다는데 제가 엄살이 좀 심한 것도 있지만 너무 아파서 오늘 하체 운동을 완전 어거지로 하고 그나마도 횟수도 많이 못채우고 무게도 못올리고 ㅠㅠ 돈주고 피티하는건데 몸이 안따라주니 속상해요... 요즘 정체기라 거의 2주째 68후반~69초반를 맴돌고 있어요... 내일은 68초반대를 봤으면 좋겠어여 ㅠㅜ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거 알지만 체지방이 얼른 빠졌으면 좋겠어요 몸이 너무 무거워서...8ㅅ8 그나마 행복한건... 수비드 닭가슴살을 샀는데 너무 맛있어요... 팬에 버터 살짝 발라서 구워먹었는데 다이어트식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나요 ♡ 먹고싶은 게 진짜진짜 많은데 ㅜㅜ 항상 요게 눈팅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당.. 유산소를 좀 늘려야 하는데 발목이 아파서 오늘 30분밖에 못했네여 내일은 좀 낫길 바라며 ㅠ 좋은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