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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용진의원 답다...
게시물ID : sisa_872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현사람
추천 : 33
조회수 : 190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3/21 2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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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올해초 민주당내에서 소위 "개헌문건파동" 문제가 
발생 했을때 온갖 언론사에 언플을 하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항의를 받자  친문패권 세력에 문자
폭탄 받는다고 온데 방네 떠듬. 문자폭탄 =친문 이라고 
규정...

2월말인가  졸속개헌 추진 하는것에 일부 사람들이 
 항의문자 보내니 안규백 사무총장에게 전화 걸어
 욕설문자 보낸 사람 형사 고발 하라고 요구..

최근 안희정 캠프에 합류 했는데.. 글쓰는 
나는 박용진 의원도  자기가 지지 하는 
후보를 돕는것은 자유이며  정당 민주주의를 지향
하는 민주당에서는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자기 캠프에 대해 노력하고 신경쓰면 될터인데
굳이 타후보 지지자들을 의원이나 되는 사람이
비꼬면 되겠는가?

박용진의원이 오늘자 페북에서 
"본인은 안희정 비판적 지지자 이다. 그런데
 아무런 것 없이 막무가내 지지 하는건 그야말로 
 빠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함.

보통 안(희정)빠  이빠  불리워 지지는 않는 것을 본다면
필시 문빠를 지칭 함이 분명함. 
노빠  문빠  이런 표현은  특정 지지자들을
비아냥 거리거나 폄훼 할때 쓸 경우가 대다수임.

박용진의원은  문재인지지자=문빠=막무가내지지자
로 규정 하면서 문재인 지지자들은 생각도 없이
사고 하고 행동을 한다고 비꼼.

의원이면 좀 의원 답게 말하고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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