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요상한 주제를 던지는 이유는

이미 백성을 위하는 마음은 역사가 증명해준 세종대왕이 이 시대에 완벽히 적응하여 대의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독재를 하여 백성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 경우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만들기 위해 저항해야 할까요? 아님 믿고 따라야 할까요?

믿고 따를 경우, 지금보다 삶이 더 나아졌습니다. 세종대왕은 세종대왕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의 말을 귀담아 듣고 부패를 척결하여 정의가 넘쳐 흐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우리의 말을 귀담아 듣지만 결정권은 없습니다.

결정권이 없지만 우리에게 더 좋은 정책으로 결정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습을 하지 않고 훌륭한 사람을 찾아서 왕위를 물려준다고 합니다.

이미 삶이 나아졌는데 우리는 투표권을 위해 싸워야 할까요? 아님 지금의 상황을 만족해야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왕이 되겠다고 할때, 믿음이 안가니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왕이 되어 삶이 나아질 경우 지금 만족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