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아니,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관심가는 동영상들 새탭으로 싹 다 틀어놓고 버퍼링 기다리고 광고 있으면 광고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동영상 틀기 전 첫 화면을 보고 클릭을 하려다가도
'자극적인 영상으로 구독자 수 늘리려서 팔아먹으려는 거 아니야?'
'이거 또 내용은 없는 빈껍데기인 동영상인 거 아니야?
'광고 덕지덕지 붙여놓은거 아니야?'
'불법영상인 거 아니야?'
하는 생각 때문에 몇 번이고 다시 고심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내가 이상해진걸까, 유투브가 이상해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