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지지자 '조작' 논란…안희정측 "개인 일탈 행위" 선 긋기 | | |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후보 청년팀장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유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 제주지역 청년 1219명의 명단이 일부 조작인 것으로 드러나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안희정 후보 캠프측이 유감을 표하면서도, "캠프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 긋기에 나섰다. 22일 안희정 후보 캠프 청년팀 이동학 팀장은 취재진과 전화 인터뷰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이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지역 조작 사태는 유감이나 지지자 명단을 허위로 꾸미는 일은 일체 없다"며 개인의 일탈 행위로 간주했다. |
출처 |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