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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란체스터 원칙을 병사숫자로 대입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게시물ID : military_68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단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3/22 19:54:54
현대전에서 란체스터 원칙은 병사 숫자가 아니라 군 예산과 첨단무기의 숫자에요

예전에 오유에서 란체스터 원칙을 말하면서 병력비를 말씀하셨는데

현대전에서는 병력의 숫자가 아닌 국방예산으로 그걸 돌려야해요..
(단 비대칭무기는 제외 핵이나 생화학 무기는 단순 예산비로 치부하기 힘들어요)
근데 북한의 경우는 이미 국가 경제가 망해서 .. 2차대전(심지어 몇몇 무기는 1차대전에)나 쓰던 무기를 쓰고 있고요

아주  최신 예로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도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연평도에 200여발의 포탄이 떨어져서 군2명 민간인 2명 사망의 피해를 입었지만
 
육군도 아닌 해병대의 반격으로
북한군에 80여발의 대응사격을 했고
최소 5명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어요
즉 기습 공격+대포병 레이더 고장
임에도 불구하고 1:2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해군이나 공군은 더 압도적입니다..
병사 숫자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아닙니다만
병사 숫자가 즉 그 국가의 국력은 전혀 아닙니다.
출처 예비군의 확대와 여성역시 예비군은 해야된다는 점은 안보만 보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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