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어딘지는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해당되는 커뮤니티에서 동시 활동 중인 오유 유저분께선 아마 아실지도..)
수개월 간 활동하며 느낀 바로는
정말 사소하고 쓸데없는 거 하나하나에 거하게 진지를 잡수시고 시비 남발에..
웃자고 올린 글에 온갖 꼬투리 사냥이 남발하고, 뭐하나 걸리면 편집증 환자마냥 죽어라 물어뜯기 일쑤고..
무엇보다 '난 혹은 우린 너 or 니네와 달라, 난 or 우린 특별한 놈이라구~' 서로서로간의 마치 이런 보일듯 보이지 않는 우월의식들이
개인 혹은 집단 이면에 상당히 깔려 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거부감마저 일어날 정도네요.
조만간 그곳 탈퇴하고 그래도 정많은 오유로 다시 돌아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