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개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깔끔해 보이고 싶어서 머리카락을 자르러 갔습니다.
제가 미용실문을 열고 들어가서 잠바를 벗고 의자에 앉았죠.
거기있던 아줌마가 저한테
"어떻게 해드릴까요?"
해서 제가 깔끔한건 역시 스포츠머리 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네. 깔끔하게 스포츠머리로 해주세요"
하니까 그 아줌마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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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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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진짜 5학년때에는 중학생이냐.
하는 말도 많이 들어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거기다 머리도 진짜 이상하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