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겁게 노는 수리노을이네
가족이야기를 들고왔어요
머 항상 깔깔깔 잘 놀긴 하지만요^^
고양이는 상자를 무진장 좋아하잖아요~!
신상박스가 생겨서
짜잔 놓아주니
아이들은 물론 노을이도 들떠있네요 ㅎㅎ
노을: 못보던 박스다!!
노을이한테 어리광 피우는 이즈 . 아빠를 부릅니다. 이즈: 놀아줭~!
부자간의 주먹다짐.. ㅋㅋ
(왓썹~ 맨)
이즈랑 신나게 놀던 노을이 . 급 정색 표정을 짓네요.
노을: .. 아;; 내가 이러고 놀 나이는 아니지 - _-
이즈는 박스가 좋은가봐요 안내려옴.
이즈: 야~ 거기서 모하냐.
육중한 몸을 날려 소울이에게로 점프~!
푱~
이쁜이 라온이도 박스에 관심을 갖네요 ㅎㅎ
그렇게 박스보구 흥분한 삼남매는 박스 주변을 우다다 뛰놀다가 그만..
라온이가 유리창을 들이받는 참사가 발생했어요 ㅋ
소리도 얼마나 크게 나던지 ㅋㅋㅋㅋㅋㅋ
박스안이 궁금한 이즈
이즈: 먹을 거 있나??
이쁜 응꼬 보여주며 꿈틀꿈틀 들어갑니다~
박스와 혼연일체가 되었네요 ㅎㅎ
이즈: 먹을게 없다냥
(나 찾았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