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아직 바뀐 것은 아니지만

닭이 물러나니 세월호 인양 속전속결로 되는 것 보니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닭정부에서 갖은 핑계로

인양을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는 게 더 확실해지니

정말 화가 납니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할 수 있는 일인데...

절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는 닭과 같이
능력도, 자격도, 도덕성도, 인정도 없는 사람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대선 때 후보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닭을 뽑은 사람들도 
세월호 인양 보면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 본인들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한 번 더 반성하면 좋겠고

세월호 지겹다고 하던 언론들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인양작업 별 탈 없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