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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크리스마스 얘기를 하자면...
게시물ID : humorstory_210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으른은하
추천 : 1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26 00:37:03
안녕하세요 그냥 오유인이에요 

저는 주말 야간 알바를 하고있죠....

네....이브 크리스마스 저녁에 일하러가야하죠...............

이브날 일하고...크리스마스날 아침 집에갔다가...수면제 사놓은거 있어서(감기약입니다 ㅋ) 먹고 잤더니

이런.....출근시간에 일어났네요 샤발 ㅜㅜ

재빨리 준비하고 갈려는데 오잉 너무 추워서 머 터졌다고 물이 안나온다네요 !!

아우 크리스마스날 이게 먼지 /버럭/

어찌어찌 생수로 씻고 가는데 오잉 강렬한 사막 바람이 부네요 (모랫길...ㅠㅜ)

어찌어찌 뚫고 가는데 오잉 정자에 앉아있던 커풀이 저보고 사진을 찍어달라네요 

그래서 시간은 없지만 찍어드렸죠 이쁘게 생긴 여자분만(남자분은 짤림 ㅋㅋ)

사진기 들고 뒤돌아 오는데 사진 확인하고 저 부를줄 알았더니 부르지 않더군요 ㅋㅋ
그래서 출근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그냥 커플이 싫다구요...크리스마스도 싫구....다 싫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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