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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동지 그대는 진정 나의 동지였나?
게시물ID : sisa_874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13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4 0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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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금 호남에서 그대가 한 연설을 보았소ᆢ제목이 문재인은 이나라를 이끌고 갈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그 근거를 삼십년동안 민주당에 헌신한 안희정의 진정성을 쓰레기로 만들었다는것을 들었소

난 경쟁의 장에서 서로 심하게 치고박는것을 용인하는 스타일이요 그리고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일어난 분란에 대해 관대한 입장이었소

나의 입장에서 민주당이 집권을 하지 않으면 안될 죽지못할 이유도 죽지모할 이유는 없으며 지금 정당구조에서 그냥 민주당이 최선이 아니라 차악이라서 지지할 뿐이요

근데 안희정지사

멘탈이 그게 모요? 무릇한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그 방향이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할것이 아니요 어찌 그대는 문재인의 배신이 국민이 내가 그대를 지지할 이유라고 설명한단 말이요? 지금 선거인단 중 하나인 내가 그대를 지지할 이유는 문재인은 아니라는것 말고 무엇이요? 대연정을 통한 화합이요? 그것이 안희정의 사상  전부란 말이요?

그럼 그대가 김진태와 협력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할것 아닌가? 박근혜 이병박과 협력해야할 이유를 설명해야 할것 아닌가? 어떤 설명을 하고 있는가? 단지 분열로 국난을 극복할수 없다고? 그럼 지구촌 민주주의 국가전부는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는 전체주의 국가인가? 정치는 세력을 나누는 것이 윈칙이며 그 세력이 대중의 지지를 얻을때 권력이 생기는 것이요 

우광제 좌희정ᆢ 노무현을 기억하는 아련함이 있는 나에게 그대의 자세는 참으로 낯설고 어색하오

세월호가 십미터에서 걸린듯 ᆢ 그대가 그 세월호의 걸림돌같아 참 씁쓸하오
출처 지지뽕 그것이 참 무습게 여겨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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